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에게 중요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가임기 남녀에게 꼭 필요한 검사와 상담을 지원합니다. 특히 사실혼이나 예비부부까지 포함해 폭넓게 적용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출산을 계획 중이라면, 지금이 바로 건강을 챙길 최고의 타이밍입니다!
신청 기간이 짧아서 놓칠 수 있으니, 아래 e보건소 바로 신청 버튼을 통해 빠르게 신청해보세요.
e보건소 바로 신청
✅ 신청 방법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은 e보건소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e보건소 또는 문서24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이나 혼인관계증명서 등 일부 서류는 첨부파일로 제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에 보건소 담당자가 확인 후 접수 여부를 결정하며, 접수 완료 후에는 검사의뢰서가 자동 발급되어 e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을 지참해야 하며, 사실혼 또는 예비부부의 경우 청첩장, 예식장 예약영수증, 사실혼 확인보증서 등 추가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접수 담당자가 서류 확인 후 즉시 신청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외국인 신청자의 경우, 내국인 배우자가 있어야 하며,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또는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내국인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 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모든 서류가 유효해야 합니다. 접수는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에 처리되며, 지연 시 사유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대상 조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만 20세부터 49세 사이의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은 연 1회 가능하며,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생애주기는 총 3단계로 구분되며, 제1주기는 29세 이하, 제2주기는 30~34세, 제3주기는 35~49세입니다. 각 주기마다 1회의 지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최대 3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하며, 외국인의 경우 내국인 배우자가 있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일 기준으로 해당 연령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국내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실혼, 예비부부 등의 경우에도 청첩장이나 사실혼 확인 보증서 등의 서류를 통해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모든 신청자는 본인 명의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제1주기 | 만 29세 이하 | 1회 지원 가능 |
| 제2주기 | 30세~34세 | 1회 지원 가능 |
| 제3주기 | 35세~49세 | 1회 지원 가능 |
| 외국인 | 내국인 배우자 존재 필수 | 거소신고증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필요 |
| 예비부부 | 청첩장 또는 예식장 예약증빙 | 서류 인정 시 신청 가능 |
✅ 지급 금액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에서는 가임력 검사를 위한 진료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검사는 정액제로 지원되며, 연령 및 주기에 따라 차등 없이 동일 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특히, 초음파 검사, 호르몬 검사, 자궁난관 조영술 등 임신 관련 주요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검사항목에 따라 검사비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의료기관의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원 금액은 일반적으로 1인당 최대 30,000원 수준으로, 실제 검사비에 따라 전액 또는 일부 지원이 가능합니다. 환급은 신청자의 통장으로 지급되며, 진료 후 보건소에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제출한 뒤 청구서를 작성해 신청해야 합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할 경우 일부 서류 제출은 생략할 수 있습니다.
| 분류/항목 | 내용 | 지원금액 |
|---|---|---|
| 기본 가임력 검사 | 초음파, 혈액, 소변 검사 등 | 30,000원 이내 |
| 추가 정밀 검사 | 자궁난관 조영술, 호르몬 검사 | 일부 본인 부담 발생 가능 |
| 청구 방법 | 진료 후 영수증 제출 | 후불 지급 |
| 지원 횟수 | 연 1회, 최대 3회 | 주기별 1회 한정 |
| 지급 방식 | 신청자 명의 계좌로 입금 | 지자체별 상이 |
✅ 유효기간
지원 신청은 매년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합니다. 예산은 연도별로 배정되며, 회계연도 내 신청과 청구가 원칙입니다. 연도 말 신청 건의 경우, 회계연도 이월이 가능하지만, 3개월 이내 청구가 원칙이며 이를 넘기면 지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검사비 지원 신청일과 실제 검사일은 반드시 동일 연도 내에 이루어져야 하며, 검사 후 1개월 이내 청구를 완료해야 합니다. 단,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연장 청구가 가능하며, 이 경우 지연 사유서를 보건소에 제출해야 합니다.
유효기간 내 신청과 청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신청과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중복 신청 방지를 위해 생애주기별 1회 지원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결과는 e보건소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 접수 이후 3일 이내에 결과가 안내되며, 검사의뢰서 발급 여부로 신청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자의 경우, 담당 보건소에서 전화 또는 문자로 개별 통지하며, 접수일로부터 5일 이내에 통보됩니다. 결과 미수신 시에는 직접 보건소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원금 지급 여부는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된 내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급까지 보통 1~2주 소요됩니다. 일정 지연 시 보건소에서 별도 안내가 제공됩니다.
✅ Q&A
Q1. 신청 후 언제부터 검사가 가능한가요?
A1. 신청이 승인되면 즉시 검사의뢰서가 자동 발급되며, e보건소를 통해 출력할 수 있습니다. 검사일정은 본인이 직접 지정 의료기관에 예약하여 진행하며, 별도 유효기간은 없으나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완료해야 합니다.
Q2. 사실혼이나 예비부부도 신청 가능한가요?
A2. 네, 사실혼 및 예비부부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첩장, 예식장 예약증, 사실혼 확인 보증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대상자로 인정됩니다. 단, 부부가 서로 다른 주소지에 거주할 경우 추가 증빙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Q3. 중복 신청이나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A3. 중복 신청은 허용되지 않으며, 연 1회, 생애주기별 1회만 가능합니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대리 신청은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위임장을 통해 일부 절차를 대리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Q4. 지원금은 얼마나 걸려서 입금되나요?
A4. 일반적으로 검사 후 보건소에 영수증 등 청구 서류를 제출하면, 접수일 기준으로 1~2주 이내에 신청자의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됩니다. 단, 연말 신청자의 경우 다음 해 예산으로 이월 처리될 수 있으며, 이 경우 3개월 이내 지급을 원칙으로 합니다. 지급 지연 시에는 보건소에서 별도로 안내를 드립니다.
Q5. 온라인 신청 시 서류를 따로 제출해야 하나요?
A5. e보건소나 문서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의 경우, 대부분의 기본 서류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확인 가능하므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예비부부나 사실혼 관계임을 증명하는 서류(청첩장, 예식장 예약증 등)는 파일 첨부가 필요하며, 내국인 배우자의 등본이 필요한 외국인 신청자도 해당 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
Q6. 의료기관은 지정되어 있나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가요?
A6. 의료기관은 보건소에서 지정한 참여기관 중 선택 가능합니다. 신청 후 발급되는 검사의뢰서를 해당 기관에 제출해야 하며, 사전에 기관에 검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여기관 목록은 e보건소나 각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