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 회복을 돕기 위한 국가 차원의 심리지원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연령과 소득 제한 없이 지원 대상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됩니다.
예산 소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아래 바로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신청하기
✅ 신청 방법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심리상담 필요성을 증명하는 의뢰서 또는 진단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실거주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나, 상담 내용이나 서류보완 등의 제한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에서 가능합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만 19세 이상 본인만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고 증빙서류를 스캔하여 업로드해야 정상적인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 후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예산 내 선착순으로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이용자 준수사항 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그리고 심리상담 필요를 증명할 수 있는 의뢰서 또는 진단서입니다. 해당 서류들은 각 기관에서 서식에 맞게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며, 유효기간 내의 서류만 인정되므로 발급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서류 다운로드✅ 대상 조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모든 국민입니다. 나이와 소득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다음의 경우 해당됩니다: ① 심리상담기관의 의뢰서 보유자, ② 정신과 진단서 또는 소견서 소지자, ③ 건강검진 우울 검사 결과 중간 이상, ④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⑤ 동네의원 연계사업 의뢰자 등입니다.
다만, 중증 정신질환자, 약물중독자, 자살위기 고위험군 등은 해당 지원사업이 아닌 정신과 진료가 우선 고려되어야 하며, 다른 심리지원사업을 이미 받고 있는 경우에도 중복 신청은 제한됩니다. 특히 자발적 희망자라도 정해진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를 제출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이를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의뢰서 보유자 | 공공 심리상담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지자 | 심리상담 서비스 최대 8회 제공 |
정신과 소견자 | 의사 또는 한의사의 진단서·소견서 보유 | 대화기반 전문 심리상담 제공 |
건강검진 결과 | 우울증 선별검사(PHQ-9) 10점 이상 | 건강검진 결과로 간편 신청 가능 |
자립준비청년 | 보호종료확인서 또는 재원증명서 제출 | 자립지원 목적의 정서상담 제공 |
연계사업 의뢰자 | 동네의원 등에서 연계 의뢰받은 자 | 시범사업과 연계된 상담 서비스 지원 |
✅ 지급 금액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부가 제공하는 바우처 형태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각 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상담을 제공하며,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총 지원금은 회당 비용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지역과 서비스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서비스 이용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거나 대폭 감면되며, 일반 소득자의 경우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부담금이 산정됩니다. 이는 신청 시 제출된 소득 관련 자료를 토대로 결정됩니다.
구분 | 지원 횟수 | 총 지원금 | 본인부담금 |
---|---|---|---|
기초생활수급자 | 최대 8회 | 전액 지원 | 0원 |
차상위계층 | 최대 8회 | 정부 지원 | 회당 1,000원 내외 |
한부모가족 | 최대 8회 | 정부 지원 | 회당 1,500원 내외 |
중위소득 120% 이하 | 최대 8회 | 정부 지원 | 회당 2,000원 내외 |
일반 국민 | 최대 8회 | 부분 지원 | 회당 5,000원 이상 |
✅ 유효기간
바우처의 유효기간은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입니다. 이 기간 내에 최대 8회의 상담을 완료해야 하며, 기간이 경과하면 남은 바우처는 소멸되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바우처는 신청일 기준 약 10일 이내에 생성되며, 사용자는 바우처가 생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일정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바우처 유효기간은 연장되지 않으며, 동일 연도 내에서만 1회 신청이 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청은 빠를수록 유리하며, 상담 일정 또한 조기에 예약해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 내 상담을 모두 이용하지 못했더라도, 남은 횟수나 지원금은 이월되지 않으며 환급도 불가합니다. 단, 불가피한 사유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 해당 기관에 문의하여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서비스 신청 후 선정 결과는 주민등록지 시·군·구청으로부터 통지됩니다.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결과가 전달되며, 문자 또는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안내됩니다. 선정 여부와 함께 서비스 이용안내문이 함께 제공됩니다.
서비스 이용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바우처 생성 내역과 잔액, 이용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로 가입해야 하며, 결제 내역 및 제공기관 정보도 조회 가능합니다.
또한, 결제용 단말기나 스마트폰 앱에서도 바우처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기관에서도 서비스 시작 전 바우처 생성 여부를 확인하여 상담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관리합니다.
✅ Q&A
Q1. 기존에 다른 심리지원사업을 받고 있었는데,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
A1. 아니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정서발달 지원서비스 등 기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이용 중인 경우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중복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다만, 기존 서비스가 종료된 후에는 증빙서류를 갖추어 신규 신청이 가능합니다.
Q2. 신청했는데 바우처가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서비스 신청 후 바우처 생성까지는 약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이 기간이 지나도 생성되지 않은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여 신청 서류 확인 및 전산 입력 여부를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 추가 서류 보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3. 바우처 상담을 모두 사용하지 못했는데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A3. 바우처는 연 1회만 신청 가능하며, 생성일로부터 120일 동안 사용해야 합니다. 상담 횟수를 다 사용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유효기간이 경과하면 잔여 바우처는 소멸되며, 재신청은 불가합니다. 단, 다음 연도에 다시 신청은 가능하므로 이후 일정에 맞춰 준비하면 됩니다.
Q4. 본인 외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A4. 네, 가능합니다. 신청권자는 본인 외에도 친족(배우자, 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법정대리인, 그리고 담당 공무원(직권신청)까지 포함됩니다. 이 경우, 위임장과 함께 신청자의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필요시 법정대리인 동의서도 함께 첨부해야 합니다.
Q5. 바우처 서비스는 반드시 거주지에서만 이용해야 하나요?
A5. 아닙니다. 이용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원하는 지역의 제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서비스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거주지에서 신청하는 경우, 관외자 정보 열람 제한 등으로 상담 내용 일부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으며, 추가 서류 보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6. 본인부담금은 어떻게 납부하며 환불도 가능한가요?
A6.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제공기관에 직접 납부해야 하며, 납부는 계좌이체, 카드, 현금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거나 잔여 회차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부분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지만, 무단결석 등의 사유로 미이용 시 환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제공기관과 계약 시 환불 기준을 사전에 명확히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